요양보호사 등 격려 셰프 특식 이벤트 진행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최대 규모 요양 시설인 호세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셰프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복지 및 요양시설 식자재 유통 전담 인력 ‘헬씨누리팀’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요양원 직원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는 현재요양 및 복지시설에 맞춤형 식자재 600여 종을 공급하고 있다.
헬씨누리팀은 3년 연속(2019~2021) 수도권 노인 복지시설 식자재 납품 수주 1위 자리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헬씨누리팀의 매출을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대비해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요양 및 복지시설 경로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호세요양원의 직원분들이 이번 셰프 특식으로 조금이나마 즐겁고 힘이 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연령 및 상황별 맞춤형 식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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