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무더운 여름은 민소매, 오프숄더, 휴가철의 수영복 등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노출되는 바디 피부에 대한 고민도 증가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는 소비자들을 위해 여름철 걱정되는 바디 여드름 관리법을 30일 소개했다.

애경산업은 먼저, 바디 케어의 가장 첫 단계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바디 여드름은 여름철을 제외하면 바로 눈에 띄지 않아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등과 가슴은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선이 발달돼 있어 여드름도 생기기 쉽다.

이에 애경산업은 ‘샤워메이트 사철쑥 아크네 케어 바디워시’가 ‘사철쑥’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 바디워시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AHA성분과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해 각질 층의 연결고리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질 제거와 샤워 후에는 보습제 사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애경산업은 바디 보습제는 목욕 후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다 닦아내지 말고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발라줘야 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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