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6월 29일 연합회장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임 직원인 노중근 임실군지회 경로부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봉 연합회장과 경로당광역센터직원, 시·군지회 경로부 자조모임(윈윈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 공로패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전별금을 전달했다.
노중근 경로부장은 2016년 7월 1일부터 6년 동안 임실군지회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직을 수행했으며, 2022년 6월 30일 정년 퇴임을 맞는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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