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색다른 콘텐츠를 펼쳐낸다. 컴투스는 ‘컴투스플레이어’ 8기의 모집을 마치고 지난 30일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플레이어’는 게임 업계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미래 비전 제시와 여러 직무에 대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컴투스플레이어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컴투스 그룹의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컴투스는 활동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월 활동비, 우수기자 포상 등 각종 혜택과 더불어, 향후 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 진행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7기와 8기 멤버 20여 명이 모여 ‘컴투스플레이어’의 역할 및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선배 기수인 7기 멤버들이 콘텐츠 제작 방법과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요령 등 노하우도 전수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8기 멤버는 “평소 게임, 웹툰,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 K-콘텐츠 기업으로 변신 중인 컴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며,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되는 채용 정보는 물론 콘텐츠 업계 일선에서의 생생한 소식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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