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6월 23~27일 지회 카네이션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6명을 대상으로 3일간 오전,오후로 나누어 5회에 걸쳐 실시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경로당이 6월부터 정상 운영됨에 따라 취사가 가능해졌다. 혹서기에 위생관리에 철저히 하여야 한다” 고 당부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길어진 노년기를 살아가는 노인들이 사회적, 경제적 활동에 참여해 자기만족과 성취감이 향상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가 좋아지는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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