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2022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2022년 제2차 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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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회가 202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지회가 202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최경호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회장 최경호)는 6월 29일 지회 소강당에서 202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 구자근 국회의원, 김용현·허복 도의원 당선자, 장세구·김원섭·이정희 시의원 당선자, 박영희 노인장애인과 과장, 이순락 노인대학 강사, 정성재 미래세무회계 대표가 함께 했으며, 이사회는 24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해 진행했다.

이날 지회는 미래세무회계와 업무협약을 통해, 세금 및 회계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를 도움받고자 미래세무회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5월 8일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한 유무상 부회장에게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 박영희 과장이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경호 지회장은 신임 분회장인 조화자 공단동분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최경호 지회장은 “구미의 얼을 되새기며 경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이사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경북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에서 우뚝 서는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며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시정에 발맞추어 구미시 노인의 위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인사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최경호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구미시지회와 구미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새 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구미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후 2부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상반기 사업실적 및 3분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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