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 특집방송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 특집방송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7.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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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히트상품 판매부터 풍성한 경품까지
롯데홈쇼핑이 역대 히트상품 판매부터 풍성한 경품까지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이 역대 히트상품 판매부터 풍성한 경품까지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역대 히트상품 판매부터 풍성한 경품까지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식품 전문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 히트상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롯데홈쇼핑 대표 식품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김나운이 상품 기획부터 재료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을 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250회 방송 동안 주문수량 100만 건, 주문금액 7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론칭 이후 3년 동안 주문건수를 기준으로 인기 상품을 집계한 결과 ‘직화 떡갈비’, ‘언양식불고기 와규한판’, ‘손질 통낙지’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직화 떡갈비’는 방송 10분만에 조기 매진 되는 등 현재까지 주문수량 총 20만건, 주문금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급증했던 배달음식 수요가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정간편식으로 이동하면서 6월 주문수량이 전년동월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고객 20명을 초청하는 등 ‘생일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6일에는 지난해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30억원을 달성한 ‘살치살 한판 명작’, 7일에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국내산 손질문어’를 방송한다. 이어 8일에는 2020년 론칭 이후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부처리 블랙라벨 목등심 세트’를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그동안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집방송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가정간편식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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