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창립 제41주년 기념 행사 열어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창립 제41주년 기념 행사 열어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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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가 창립 41주년 기념일을 맞아 기념행사 콘서트를 실시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창립 41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7월 1일 부평구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981년 5월 27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지부가 인천직할시연합회로 개편됨에 따라, 6월 1일 북구지부창설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고, 6월 25일 초대지부장이 선출되어 부평구지회는 그해 1981년 7월 1일 창립됐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 구현'의 부평구지회 창립정신을 기억하고 이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는 경로당 회장 180여 명, 일반 구민 3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마음문화예술단에서 민요, 민속무용, 대중가요, 통기타, 장구춤 등 멋진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경로당 회장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텀블러, 박카스, 소독약, 인천노인회보 등을 전달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부평구지회의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축제로, 회원분들의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서비스 혜택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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