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7월 1일 ‘2022년 경로당 프로그램비 지원사업’을 담당할 강사 10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지회는 코로나19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잠정 중단해 왔으나 경로당 재개관으로 하반기부터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회는 경로당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성을 위해서 강사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그램은 총 26개소에서 건강체조, 요가, 실버댄스, 치매예방활동 등으로 주2회 총 41~4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규 지회장은 강사들에게 “어르신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배려로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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