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7월 7일 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경로당(회장 이원호)은 삼척시지회의 241번째 경로당으로 등록된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시 박원희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자, 양희전 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박재옥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척 최대 규모의 아파트단지 내 102동 하부에 위치한 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경로당은 48평(158㎡) 규모로 어르신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회원 50여명이 이용하게 된다.
박재옥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지역 241번째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은 노인들의 안식처로 노인들이 모여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원호 경로당 회장께서 잘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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