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7월 8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와이즈이앤지와 차탄1리경로당 등 12개소 경로당의 1사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내빈이 함께 한 가운데,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와 홍종수 부회장, 정남훈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 총무 등이 참석했다.
㈜와이즈이앤지는 연천군에 있는 야자매트 생산업체로 우현명 대표는 효도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자신이 자란 곳의 경로당에 후원을 하기로 했다. 각 경로당별로 회원수에 따라 50만원~200만원의 후원을 하게 된다.
정남훈 지회장은 “오늘 지역내 기업과 단체와의 지원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노인고령화 문제해결의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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