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 수 9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네이버 ‘동물공감’판 연재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뇨끼 작가의 웹툰 ‘빠삐용의 감자농장’이 나왔다. 작가는 고양이와 함께 살며 한숨을 짓게 되는 순간들, 힘겹다가도 배시시 웃게 되는 순간들, 사소하지만 벅차오르는 감격의 순간들, 이해를 포기하게 되는 황당한 순간들, 지친 일상에서 위안을 얻는 모든 순간을 포착했다. 단행본은 두 권으로 나뉘어서 각각 ‘캐릭터 비하인드’와 ‘고양이가 사람을 키운다면?’에 대한 특별 만화도 담겨 있다.
뇨끼 글·그림/각 1만3000원/동그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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