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재단, 인천소망교회서 개최
[백세시대=조종도기자]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7월 11일 오전 인천소망교회(담임 황귀례 목사)에서 인천시 서구 3지부 발대식 및 ‘제81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서 세상에서 가난하고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하는 소외계층들을 보살피고 나누어 주기를 힘쓸 때”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서구 3지부장 황귀례 목사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사랑의 쌀독’은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진정한 기독교의 사회사업이며 교회의 사명이다”면서 “서구 3지부를 시작으로 기독교인들이 오늘 선포된 말씀에 순종해서 염소가 아닌 양이 되려고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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