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 약 70% MZ세대 반영…여름 굿즈 마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교촌치킨이 주문앱 고객들을 위한 여름맞이 ‘피크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교촌 주문앱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라이언베리’와 손잡고 여름 굿즈 피크닉백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문앱 전체 고객의 약 70%가 MZ세대인 점을 반영해, 주요 고객들의 니즈와 특성에 맞춰 이번 여름 굿즈를 마련했다.
‘브라이언베리’는 MZ세대의 여행 문화를 대표하는 트래블러 웨어 브랜드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피크닉백은 교촌 주문앱을 통해 신메뉴 1회 포함 미션 메뉴를 총 2회 주문한 3,000명의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미션 메뉴는 이번 출시된 신메뉴 ‘블랙시크릿순살’, ‘블랙시크릿오리지날’과 교촌 인기 메뉴 ‘허니오리지날’ 3가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치킨도 먹고 특별한 여름 굿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교촌만의 특별한 여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주문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