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마이 프레임’, 나만의 침실 분위기 완성
코웨이 ‘마이 프레임’, 나만의 침실 분위기 완성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7.19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맞춤 제작
마이프레임 인테리어 컷.(사진=코웨이)
마이프레임 인테리어 컷.(사진=코웨이)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최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선택하는 맞춤형 소비가 가전을 넘어 가구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집콕 트렌드를 계기로 소비자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와 요구 수준이 높아지며 소비자 니즈를 보다 세심하게 맞추고자 맞춤형 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 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는 침대는 프레임 색상, 재질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체형별 매트리스 타입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 가능한 제품이 출시되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코웨이는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침대를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침대 프레임 ‘마이 프레임’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과 컬러를 갖춘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은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중에서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는 ‘플랫형’과 우아한 분위기에 푹신한 쿠션감이 특징인 ‘볼륨형’으로 2종으로 구성된다. 사이드보드는 심플함을 강조한 '기본형', 시각적 개방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슬림형', 그리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컴포트형' 등 3가지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추구하는 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3가지, 사이드보드는 2가지 컬러 중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컬러로 구성,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로 구성돼 침실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침대 높이는 성인이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기본형(20 cm)’과 아이, 어른 등 모두에게 안전한 ‘저상형(10cm)’ 중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높이로 선택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뒤 인테리어 취향이 변하거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로 연출하거나 반려동물이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설계 구조를 강화해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기존 대비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체형과 체압을 고르게 받쳐 주는 구조로 수면 시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이 균형 잡힌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을 하는 안식처인 만큼 나의 취향이 잘 묻어나는 공간이다”며 “마이 프레임은 나의 취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침대 프레임을 조합할 수 있어 나만의 침실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