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6월 23일~7월 29일 동면, 원동 소재 남양산e-편한세상2차아파트경로당 외 2개 경로당에서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지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각 경로당별로 주1회 총5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검진 등을 실시해 대상자들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고,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자 한다.
서춘계 지회장은 “프로그램이 경로당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교육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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