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는 8월 3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한마음의료바우처복지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밸눈편한안과, 더드림병원, 스카이한방병원,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 등 5개 기관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재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에 뉴욕리더스치과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오늘 의료기관 세 곳이 사업에 동참해 주심에 따라 한마음의료복지카드를 통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진료과목이 치과, 안과, 정형외과, 내과, 한방 등으로 다양해졌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의료지원을 받게 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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