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맥스’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탁센’ 2년 연속 1위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GC녹십자가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는 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를 앞세워 3년 연속 종합영양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맥스’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다. 이와 함께,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으로 진통제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가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소비자의 오랜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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