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봉 판매
오리온 ‘썬 할라피뇨 체다맛’,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봉 판매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8.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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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맛! 썬’, 2018년 재출시 이후 1억 3천만봉 이상 팔려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오리온의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7월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특유의 맵싸하면서 달콤 고소한 맛으로 ‘홈술족’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는 간식으로도 판매가 늘고 있다.

SNS 상에서도 “짭짤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생각했던 것과 부합한다”, “부드러운 체다 치즈맛과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양의 맛! 썬’은 특유의 표면 굴곡 사이사이로 깊게 배어든 양념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2018년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3천만봉을 돌파하며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오징어땅콩’ 등과 함께 오리온 대표 스낵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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