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클래식 무드 기반 ‘가을 신상품’ 선봬
CJ온스타일, 클래식 무드 기반 ‘가을 신상품’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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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일부터 TV라이브 채널 중심 본격 FW 론칭
까사렐X콜라주 아티스트 사키 (사진=CJ온스타일)
까사렐X콜라주 아티스트 사키 (사진=CJ온스타일)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온스타일이 올해 가을 패션 트렌드를 본격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3일부터 TV라이브 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FW 론칭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회사를 대표하는 5대 패션 브랜드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의 시작은 13일 ‘지스튜디오’가 문을 연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협업중인 ‘지스튜디오’는 블루종 원피스, 코튼 패턴 셔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15일 광복절 연휴에는 홈쇼핑 메가 히트 브랜드 ‘더엣지’, 19일에는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전개 중인 ‘칼 라거펠트 파리스’ 가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3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세루티 1881 펨므’, 25일에는 ‘셀렙샵 에디션’이 차례로 편성됐다.

이와 함께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는 가을 패션 신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패션 상설 매장 ‘가을패션ON’이 운영된다. ‘가을패션ON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미리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특히 이번 가을 디테일에 주목한 배경에는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가 모호해진 이유가 크다고 강조했다. 브랜드의 상품 면면을 살펴보면‘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트위드와 체크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 패턴 드레스와 자켓 그리고 니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레이스나 러플 등 빅토리안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을 선보인 ‘까사렐’은 이번 시즌 복고를 재해석한 세미 플레어핏 데님을 공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는 스커트, 원피스, 니트 등 실용적으로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아이템에 소재 디테일을 더한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가을 패션의 시작은 스타일 넘버원 채널로 자리매김한 CJ온스타일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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