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참여 정지작업
창원시 가음정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회원 64명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불량지인 공한지를 꽃동산으로 가꾸기 위해 정지작업을 실시했다.
가음정동은 꽃이 가득한 가음정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남양동 31-8번지 공한지에 메리골드, 해바라기 등 5종의 꽃모종을 가꿔 내달 중 주민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또 꽃향기 넘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동 37번지와 가음동 37번지 등에 꽃길과 꽃동산도 조성할 계획이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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