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시 초반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이 애플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19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다. 이 게임은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크로니클’은 지난 16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기존 MMORPG 문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출시 초반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캐릭터 수집 및 조합을 통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와, 필드∙전투를 아우르는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새롭다는 평가다.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화로 게임성 검증에 합격점을 받은 만큼,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크로니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크로니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전설소환서’ ‘하급경험치 비약’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김인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