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위맹량 시인 깊은 밤 촛불 아래 꿈을 그리며 한칸 두칸 시어를 채우노니 어느새 팬 끝은 마땅치 못해 가위표 치고 다시 보는 마음은 옳다고 동그라미 그리네 밤 새도록 오, 엑스 긋다보니 칸칸이 눈물에 젖어 있구나 [백세시대=관리자] 하품 깊이하고 졸음과 피곤을 쫓는데 칸칸은 내 집 채워달라 애걸 복걸 아우성 치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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