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제1차 임시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제1차 임시총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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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가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인사말하는 윤성순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8월 17일 부평구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대의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호 의안 '임기 만료된 부평구지회 임원(감사) 선출’과 제2호 의안 '경로당 부담 월별 회비 금액 조정’에 대한 안건심의가 이루어졌다.

윤성순 지회장은 의장으로서 절차에 따라 회의를 진행을 했고, “대의원분들에게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제1호와 제2호의 안건은 대의원 전체 180명 중 이날 참석한 160명 대의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원안대로 배영우 전임감사 선출과 경로당 월별회비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조정하기로 결정됐다. 

윤성순 지회장은 “장시간 동안 참여해 의견을 내주시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부평구지회와 경로당에 많은 관심갖고 지역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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