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태양광발전소 추가’ 설치
코웨이,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태양광발전소 추가’ 설치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8.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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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유구 물류센터에 건물 지붕에 약 1000KWh 규모 건설
코웨이가 태양광 발전소 추가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
코웨이가 태양광 발전소 추가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

하반기 중 상업 운전 실시…ESG 환경경영 활동 강화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코웨이가 태양광 발전소 추가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 코웨이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 물류센터에 관계사 및 협력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유구 물류센터 건물 지붕에 약 1000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설치는 ESG 환경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코웨이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계사 및 협력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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