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 메인 스폰서로 참여
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 메인 스폰서로 참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8.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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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 ‘크로넨버그1664블랑’, ‘써머스비’ 등 수입맥주 총 6종 선봬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맥주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의 재미를 돋우기 위해 대표 인기 맥주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테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가 수입하고 있는 크로넨버그1664블랑(프랑스), 파울라너(독일), 써머스비(덴마크), 펑크IPA(영국), 기린이치방(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맥주를 판매한다. 

특히 LED 두꺼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타투, 소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청정라거-테라’는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30억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라거 맥주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만에 돌아온 맥주 축제인 만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다양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라이브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다. 특히 올해는 PLA(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아이스컵’에 맥주를 제공하고 회수함을 설치해 관람객이 자발적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회수된 아이스컵은 전량 회수해 재생원료로 리싸이클링 후 다시 아이스컵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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