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는 8월 24일 지회에서 추석을 맞아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와 '경로당 한우 기증식'을 갖고, 기증받은 한우 국거리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이윤복 대표는 한우 국거리 200g 1000팩을 기증하며,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지회는 추석맞이 지원 물품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도영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향한 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증자의 뜻에 따라 관내 132개소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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