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 소라면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 소라면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29 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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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지회가 소라면 힐스테이트 죽림젠트리스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여수시지회가 소라면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는 8월 26일 소라면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대신해 노인장애인과 조영화 과장을 비롯한 최무경 도의원, 정현주·주재현 시의원, 김명남 지회장, 서화기 경로당 회장과 경로당 회원, 김순옥 입주자대표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미숙 관리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힐스테이트 죽림젠트리스아파트는 시공사인 현대엔지어링 도움으로 40여 평의 아늑하고, 넓은 공간에 경로당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조영화 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를 만들어 주신 현대엔지어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김명남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편안한 쉼터가 될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은 노인여가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관리, 건전한 취미오락생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핵가족으로 인한 노인부양이 퇴색하고 있는 현 시점에 죽림힐스테이트경로당은 노인복지의 거점이 될 것이며, 지회에서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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