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 김용술 구의회 의장이 내방해 임원과 간담회
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 김용술 구의회 의장이 내방해 임원과 간담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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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지회 김용술 구의회 의장의 방문을 맞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금천구지회 김용술 구의회 의장의 방문을 맞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박세구)는 8월 29일 김용술 구의회 의장의 방문을 맞아 경로당 및 지회 임원들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소통할수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세구 지회장은 “오랜 기간 지회의 단독 사무실이 없어서 회의나 교육 등을 개최함에 애로사항이 많다”며 “구청에서 지회 단독청사 신축을 검토 중이므로 내년도 신청사 건립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회장들이 경로당 운영에 여러 가지로 봉사를 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책으로 활동비 지급”을 건의했다. 

김용술 의장은 이에 “현재의 지회 사무실은 협소해 재검토가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청사 신축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경로당 회장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수당은 현재 코로나19 방역 관련 수당이 지급되고 있으므로 집행부와 관련규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임원들은 경로당 화장실의 현대화, 의자 비치로 입식화 등 노후시설 개선과 노후경로당의 신축과 증축을 건의했으며, 의장은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전수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후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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