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는 8월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따른 활동 및 소양교육과 치매예방교육, 코로나19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덕홍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간임에도 9988행복지키미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주고 계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수요자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13년 단양군 부군수일 때 사회적인 고령화와 노인문제를 해결하고 창출하는 제도를 충청북도에 건의해 채택되어 2014년 충북에서 9988행복지키미사업이 시행된 후 전국으로 확산되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역의 불우노인 발굴에 앞장서고 다 같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노인들이 행복한 단양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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