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호남권 최대 맥주축제 참가
하이트진로, 호남권 최대 맥주축제 참가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8.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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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eer Fest Gwangju’서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호남권 최대 맥주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31일부터 9월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6일간 열리는 ‘2022 비어 페스트 광주(2022 Beer Fest Gwangju)’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호남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축제를 찾은 지역 소비자에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테라 맥주 댐을 연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테라를 판매한다. 테라는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30억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로 자리잡았으며 청량감으로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빛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인 만큼 신선한 테라와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된 ‘2022 비어 페스트 광주’에서는 맥주 문화트렌드를 선도하고자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유명 가수 및 DJ 공연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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