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베네’ 입점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카페베네’ 입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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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베이스 옵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납품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를 카페베네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은 카페베네와 제품 공급계약을 맺고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음료 베이스 옵션으로 납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카페베네에서 커피, 콜드브루, 라떼 등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할 때 음료 베이스로 어메이징 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페베네에서는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흑임자 크림 오트 라떼, 카페 오트 라떼, 제주녹차 오트 라떼 3종이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베네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카페베네 매장에 방문해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신메뉴 3종 또는 어메이징 오트로 옵션을 변경한 메뉴를 주문하면 어메이징 오트 190ml 본품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증정 행사는 점포 내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의 고품질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로 오트의 영양과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페베네 옵션으로 도입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까지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유당이 없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귀리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이기도 하다”며 “이번 카페베네 입점을 통해,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놀라운 맛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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