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청취 제공하는 벨톤보청기, 추석맞이 할인 “소리 안 들리는데, 억지로 참지 마세요”
맞춤형 청취 제공하는 벨톤보청기, 추석맞이 할인 “소리 안 들리는데, 억지로 참지 마세요”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2.09.02 15:49
  • 호수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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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배지영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2년 넘게 고향 방문을 못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명절을 보내야만 했다. 

다행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던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연로한 부모님을 위한 특별 선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면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난청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보청기가 효도선물 중 하나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청력이 약화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대화나 TV 청취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참고 지나치는 탓에 개선시기를 놓치는 이들도 많다. 

153년 역사의 덴마크 청각 전문기업 지엔히어링(GN Hearing)의 스마트 청각 솔루션 벨톤 (Beltone)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벨톤 보청기 전문점에 방문,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벨톤 프리미엄 라인 이매진 (Beltone Imagine) 보청기는 개인 맞춤형 청취와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해 어떤 보청기보다 청취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와 리시버가 결합된 M&RIE(마리 리시버)를 탑재해 귀의 소리 처리 및 전달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극심한 소음 환경에서도 소음을 크게 줄여주어 편안한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충전형 보청기의 경우 3시간 완전 충전 시 30시간이나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가능한 프리미엄 충전기로 외부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기업 벨톤 보청기 대표는 “이매진 보청기는 혁신적인 청취 솔루션으로 고음질 사운드와 충전 편의기능, 스마트폰 오디오 스트리밍 등 사용자의 다양한 청취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면서 “난청으로 고생하는 부모님, 가족 그리고 본인 모두가 소리의 즐거움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항상 뛰어난 기술력의 보청기를 공급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벨톤은 전국 전문점 어디서나 무료상담과 구매 후 착용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한 경우엔 최대 131만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부담없이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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