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9.08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오른쪽부터 개인전 준우승 광양시지회 장동모 씨, 우승 함평군지회 박명중 씨, 3위 화순군지회 박종천씨, 단체 3위 화순군지회, 정양수 연합회장, 단체 준우승 신안군지회, 단체 우승 구례군지회.
정양수 연합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개인전 준우승 광양시지회 장동모 씨, 우승 함평군지회 박명중 씨, 3위 화순군지회 박종천씨, 단체 3위 화순군지회, 정양수 연합회장, 단체 준우승 신안군지회, 단체 우승 구례군지회.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지회장 정양수)는 9월 2일 녹차수도 보성군공설운동장에서 김형수 전라남도노인복지과장, 서동욱 도의회 의장, 박형우 보성군 자치행정국장,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군지회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는 경기 규칙이 간단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좋은 운동으로 금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경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양수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드넓은 잔디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타 지역 선수들과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은 구례군지회 △준우승은 신안군지회 △3위는 화순군지회가 각각 입상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함평군 박명중 △준우승은 광양시지회 장동모 △3위는 화순군지회 박종천씨가 각각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