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경로당 어르신 ‘끼’ 발산 경연대회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경로당 어르신 ‘끼’ 발산 경연대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9.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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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회가 경로당 어르신 ‘끼’ 발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연합회가 경로당 어르신 ‘끼’ 발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9월 16일 노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 ‘끼’ 발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회 대표로 선발된 총 11팀이 출전해 지난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실버댄스, 중창, 라인댄스, 합창, 실버체조, 포크댄스, 백세체조 등 프로그램을 즐기고 뽐내며 서로 어울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열띤 대회결과, 광주 북구지회 일곡금호경로당이 최우수팀의 영광을 안았다.

경로당 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로당 회원 간 화합과 단결에 목적을 두고 개최되어, 최우수로 선발된 팀에 대해서는 전국 프로그램 발표대회 출전 혜택이 주어진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행사가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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