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자문위원회, 제천 일원으로 문화탐방 다녀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자문위원회, 제천 일원으로 문화탐방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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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회가 충청도 제천 일원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다녀왔다.
경기연합회 자문위원회가 충청도 제천 일원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다녀왔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9월 21일 고문 및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청길)와 사무국 임직원이 함께 충청도 제천 일원의 청풍문화재 단지 등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문화탐방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자문위원회의 단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 날은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김청길 자문위원장, 조철상 부위원장, 안태성 부위원장과 연합회 고문인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과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자문위원, 연합회 고대영 사무처장과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우의를 돈독히 해 노인회 발전에 더욱 힘쓰자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경기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친교의 시간을 통해 단합된 마음으로 노인회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권영해 고문(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은 인사말에서 “본인은 오랜 군생활로 산을 보면 저 고지를 어떻게 점령해야할까 연구를 하고, 강을 보면 저 강을 부하들이 어떻게 도하할 것인가를 고민하였는데, 오늘에야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대한노인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즐거운 노년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경기연합회 고문단. 왼쪽부터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이종한 연합회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김청길 자문위원장, 조철상 부위원장
경기연합회 고문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이종한 연합회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김청길 자문위원장, 조철상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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