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9월 27일 디지털 나눔사업 노인일자리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 참여자들은 초빙 강사의 자료화면을 통해 키오스크 교육을 받고,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오스크를 통한 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정보로부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동하고 있다.
한성율 지회장은 “앞으로 일자리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한 가운데 마무리 잘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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