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베이글 본연의 맛 ‘돌에 구운 베이글’선봬
SPC 파리바게뜨, 베이글 본연의 맛 ‘돌에 구운 베이글’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9.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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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 구현 집중
사진=SPC 파리바게뜨.
사진=SPC 파리바게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베이글 본연의 맛은 물론 한국의 맛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돌에 구운 베이글’을 판교에 위치한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돌에 구운 베이글’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을 파리바게뜨만의 축적된 제빵 기술과 노하우로 새롭게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베이글의 핵심인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베이글 반죽을 끓는 물에 데친 후 화덕에서 구워내는 유대인 전통 방식을 파리바게뜨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맛과 품질을 모두 끌어올렸다. 또한,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대표 제품은 쫄깃하고 촉촉한 베이글 본연의 맛을 보여주는 ‘돌에 구운 플레인 베이글’에서부터 해바라기씨, 호박, 검은깨, 참깨 토핑으로 고소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돌에 구운 씨앗 베이글’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파리바게뜨 홍보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독창적인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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