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나눔과채움과 광안아파트경로당 개보수 봉사활동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나눔과채움과 광안아파트경로당 개보수 봉사활동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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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와 나눔과채움이 수영구 광안아파트경로당을 찾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에 나섰다.
부산연합회와 나눔과채움이 수영구 광안아파트경로당을 찾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에 나섰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10월 2일 나눔과채움(대표 지용준)과 함께 수영구 광안아파트경로당(회장 정종순)을 찾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에 나섰다.

부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순수 민간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나눔과채움’과 2013년에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노후된 주택형 경로당 3개소를 선정하여 내부 도배, 경로당 외벽 도색, 방충망 등을 보수하고 있다.

정종순 경로당회장은 “경로당이 노후해 회원들이 이용하기 불편했으나 나눔과채움에서 새롭게 단장해줌으로써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해준 봉사단, 부산연합회와 수영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노후된 경로당 개보수에 애써준 ‘나눔과채움’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광안아파트경로당이 환경개선을 통해 여가활동 활성화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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