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2021년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일자리는 정류소 370명, 노노케어 190명, 급식도우미 190명, 노노체육강사 30명, 경로당 비품조사요원 40명, 공영주차장 170명, 시장형 사업 10명 등의 공익활동이다.
또한 광양시지회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주차엽)는 취업알선형으로 280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지회는 올해 총 128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처럼 취업알선형 및 노인일자리 사업은 광양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주차엽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마련에 더욱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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