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채식, 저염식 위주의 식사가 좋아”
“소식, 채식, 저염식 위주의 식사가 좋아”
  • 배지영 기자
  • 승인 2022.10.11 14:13
  • 호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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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심근경색증의 생활 속 예방법은?

“식사는 소식, 채식, 저염식 위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할 때에는 3분 동안 준비운동을 한 다음 한 번에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또한 1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금연을 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화가 안 되는 것도 심근경색증 증상일 수 있나?

“일부 환자 중 소화가 안 되거나 목이 졸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통증이 15분 이상 지속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1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상 넘어가면 생명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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