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고 내실있는 노인회되도록 온 힘
지난달 17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제14대 연합회장에 선출된 정선경씨는 “지역사회 저명인사를 회원으로 영입해 내실 있는 노인단체를 꾸려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앞으로 25만 경북노인회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 상호간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조직을 강화하고 경북연합회 회원 모두가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젊은이들에게 존경받는 노인단체로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선경 회장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청소년선도위원,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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