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고척 스카이 돔에서 진행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는 11월,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이 고척 스카이 돔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7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마이클 볼튼’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는 그를 약 8년 만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공연에는 정홍일, 유미, k2김성면, 소향 등이 출연하며 아르텔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까지 곁들여져 역대급 풍성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마이클 볼튼의 제작사는 KBES로 이번 공연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공연 ‘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은 인터파크 티켓, 그리고 KBES TICKET에서 특별할인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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