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10월 26~27일 이틀간 충남 시·군지회 취업지원센터장 4인은 예산·홍성 일자리박람회에 합동으로 참여해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상목 예산군지회장이 참석하여 센터장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
이날 충남연합회 한경애 취업지원센터장과 지회 센터장들은 각종 홍보물과 리플렛 및 전단지를 나눠주며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취업지원센터를 알리며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구직자뿐만이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도 취업지원센터를 알리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업 일자리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홍보에만 그친 것이 아닌 7건의 지역 농촌일손돕기와 문화재 발굴 등의 일자리 연결이라는 실질적 결과를 이끌어냈다.
전대규 연합회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의 홍보 활동이 취업센터와 노인일자리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연합회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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