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출시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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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사진=오리온)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사진=오리온)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리온이 체다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네 겹 스낵 사이사이에 체다치즈가 골고루 뿌려져 있는 제품으로 국내산 요거트 발효종을 넣고 반죽한 뒤 숙성돼 만들었다. 

오리온은 이 제품이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체다치즈를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과 치즈 맛의 조화로 스낵을 즐겨먹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와인 등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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