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11월 15~16일 경북 경주에서 2022년 하반기 시·군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과 시·군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가 참석해, 신라의 천년고도인 경주의 첨성대와 불국사를 탐방했다.
일행은 경주시지회(회장 구승회)를 방문해 경북의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주 동방경로당을 찾아가 경로당 프로그램 활동 등에 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 결과 및 2023년 경로당활성화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시·군지회 상호간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교류와 더불어 센터와 시·군지회간의 팀워크를 공고히 다짐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