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 부설 마산노인대학(학장 서병식)은 11월 15일 경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마산노인대학생 238명은 경주를 방문해 유서깊은 사찰 경주불국사와 신라시대의 무덤 천마총 등을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문화탐방에 곱게 물든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즐거워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노인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노인대학생활에 보람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서병식 노인대학장은“마산노인대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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