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커뮤니케이션, ‘한국PR대상 2관왕’ 수상
로이스커뮤니케이션, ‘한국PR대상 2관왕’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1.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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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관리, 지역사회관계 등 2개 부문서 ‘최우수상’
(왼쪽부터) 로이스커뮤니케이션 황재규 대표, 한국PR대상 운영위원회 신호창 위원장, 메가MGC커피 신방섭 CFO..(사진=로이스커뮤니케이션)
(왼쪽부터) 로이스커뮤니케이션 황재규 대표, 한국PR대상 운영위원회 신호창 위원장, 메가MGC커피 신방섭 CFO..(사진=로이스커뮤니케이션)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컨설팅 전문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올해 다양한 분야 기업 및 브랜드 PR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고객과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PR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메가MGC커피의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가MGC커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로 현대 사회에서 지역 상생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업의 사회적 기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평주조의 ‘한국 술 대표 기업 지평주조’를 통해 평판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평주조의 한식 맡김차림 ‘푼주(PUNJU)’ 시식행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 꾸준한 언론 홍보 활동으로 막걸리의 고급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전환시켰다는 평가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 황재규 대표는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네트워킹이 성공적인 PR 사례를 이끌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각의 인사이트로 고객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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