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 독거 어르신 댁 방문 말벗 봉사
NH농협은행, 농촌 독거 어르신 댁 방문 말벗 봉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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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상담사,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 활동 실시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농촌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난방용품 증정을 했다.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농촌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난방용품 증정을 했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임직원과 상담사들은 지난 23일 경기 가평군과 성남시 소재 독거 어르신 댁 2곳을 방문해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말벗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과 전화통화로 장기간 인연을 맺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고객행복센터 임직원과 상담사들은 집안 청소와 월동준비를 위한 난방용품과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현애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전화 통화를 넘어 직접 찾아뵙고 얼굴을 보며 말벗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달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ESG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고객행복센터의 ‘말벗서비스’는 상담사들이 매주 800여명의 농촌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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