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완도군지회, 노인일자리 문화체험 ‘청·바·지’ 성황리에 마쳐
대한노인회 전남 완도군지회, 노인일자리 문화체험 ‘청·바·지’ 성황리에 마쳐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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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지회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활동 청·바·지을 진행했다.
완도군지회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활동 청·바·지를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완도군지회(지회장 임규성)는 11월 15~16일 이틀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를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5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활동은 코로나19로 2년간 중지됐던 문화체험을 재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지회는 올해 여러 가지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각 사업단에서 활동을 이어온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장흥 우드랜드와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를 방문해 탐방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이번 문화활동이 삶에 활력소가 되었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해준 지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규성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완도군지회는 2023년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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